기업가치(EV, Enterprise Value)는 기업의 전체 가치, 즉
“영업자산(Operating Assets)에 대한 시장가치”를 의미한다.
주식가치(Equity Value, 시가총액)에 부채(Net Debt)를 더해 산출하며,
M&A·PEF·기업분석·밸류에이션에서 가장 널리 사용하는 기준 지표이다.EV는 특정 주주(지분가치)만이 아니라,
기업 전체를 인수하려는 매수자(SI·FI)의 관점에서 바라본 총가치라는 점에서
M&A 실무에서 핵심적으로 활용된다.
“영업자산(Operating Assets)에 대한 시장가치”를 의미한다.
주식가치(Equity Value, 시가총액)에 부채(Net Debt)를 더해 산출하며,
M&A·PEF·기업분석·밸류에이션에서 가장 널리 사용하는 기준 지표이다.EV는 특정 주주(지분가치)만이 아니라,
기업 전체를 인수하려는 매수자(SI·FI)의 관점에서 바라본 총가치라는 점에서
M&A 실무에서 핵심적으로 활용된다.
1. 기업가치(EV)란? (Definition of Enterprise Value)
기업가치는 단순 시가총액이 아니라,
기업의 영업자산 전체를 인수하는 데 필요한 경제적 가치로 정의된다.대표 공식:EV = 시가총액(Equity Value) + 순부채(Net Debt)
(Net Debt = 총차입금 – 현금성자산)EV는 기업을 “부채 포함 전체로” 평가하기 때문에
M&A나 인수금융(Leveraged Finance)에서 가장 적합한 가치지표이다.
기업의 영업자산 전체를 인수하는 데 필요한 경제적 가치로 정의된다.대표 공식:EV = 시가총액(Equity Value) + 순부채(Net Debt)
(Net Debt = 총차입금 – 현금성자산)EV는 기업을 “부채 포함 전체로” 평가하기 때문에
M&A나 인수금융(Leveraged Finance)에서 가장 적합한 가치지표이다.
관련 용어: Enterprise Value, Equity Value, Net Debt
2. EV의 구성요소 (Components of EV)
(1) Equity Value
주식의 시장가치 = 시가총액
→ 주주가 소유한 지분가치
→ 주주가 소유한 지분가치
(2) Net Debt
총차입금 – 현금성자산
→ 기업 인수 시 승계해야 하는 재무적 부담
→ 기업 인수 시 승계해야 하는 재무적 부담
(3) Minority Interest(비지배지분) / Preferred Equity(우선주)
연결 기준 전체 기업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포함 가능
(4) 기타 조정
- 미보고 부채
- 리스부채(회계상 금융리스)
- 충당부채 등
관련 용어: Equity Bridge, Net Cash, Consolidation
3. EV가 중요한 이유 (Why EV Matters)
EV는 기업을 **“100% 통째로 인수하는 비용”**을 반영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 부채 수준과 관계없이 사업 자체의 가치 평가 가능
- M&A·PEF 거래에서 Offer Price 산정의 기준
- EV/EBITDA, EV/Sales 등 상대가치 평가의 핵심 지표
- 동일 산업 기업 비교 시 재무구조 차이를 제거
관련 용어: EV/EBITDA, EV/Sales, Valuation Multiple
4. EV 계산 방식 (How EV Is Calculated)
기본 공식
EV = 시가총액 + 총차입금 – 현금성자산
확장 공식
EV =
Equity Value
Equity Value
- 총차입금
- 우선주
- 비지배지분
- 리스부채
– 현금성자산
– 비영업자산(필요 시 제외)
상황에 따라 비영업부동산·잉여현금 등은 조정 대상이 될 수 있다.
관련 용어: Adjusted EV, Non-operating Assets
5. EV와 Equity Value 비교 (EV vs Equity Value)
항목 | EV (Enterprise Value) | Equity Value (지분가치) |
의미 | 기업 전체 가치 | 주주가 보유한 지분가치 |
부채 반영 | O | X |
현금 반영 | O (차감) | X |
M&A 활용 | 인수가격 기준 | 매도자 수익 기준 |
밸류에이션 | EV/EBITDA 등 | PER 기준 |
EV는 매수자 기준,
Equity Value는 매도자(주주) 기준 가치이다.
Equity Value는 매도자(주주) 기준 가치이다.
6. EV 기반 밸류에이션 방법 (Valuation Using EV)
(1) EV/EBITDA Multiple
기업의 현금창출능력 대비 기업가치 비교
→ 전 세계 M&A 실무 표준 지표
→ 전 세계 M&A 실무 표준 지표
(2) EV/EBIT
감가상각 차이를 제거하기 어려운 산업에서 활용
(3) EV/Sales
적자 기업 또는 플랫폼·테크 기업 초기 단계에서 활용
(4) DCF(Discounted Cash Flow)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합계 = EV
→ 이론적·절대가치 평가의 기준
→ 이론적·절대가치 평가의 기준
관련 용어: EBITDA Multiple, EBIT, DCF
7. 실무 해석 포인트 (Practical Interpretation)
- EV는 기업의 부채 구조·현금보유 영향을 조정한 실제 기업가치
- PEF는 Buyout 모델링 시 EV를 기준으로 인수여력을 계산
- SI는 시너지 효과를 반영해 EV를 조정
- 높은 EV/EBITDA는 “고평가”가 아니라
성장성·독점력·브랜드 가치 등 프리미엄을 반영할 수도 있음 - EV는 시장가격 변동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
관련 용어: Synergy Value, Premium
8. 간단 예시 (Illustrative Example)
A기업:
- 시가총액 = 7,000억 원
- 총차입금 = 2,000억 원
- 현금성자산 = 1,000억 원
EV = 7,000 + 2,000 – 1,000 = 8,000억 원이 8,000억 원이 A기업 전체를 인수하는 데 필요한 이론적 가치이다.
매수자는 이 EV를 기반으로
EBITDA·Sales 등과 비교하여 인수가격을 산정한다.
매수자는 이 EV를 기반으로
EBITDA·Sales 등과 비교하여 인수가격을 산정한다.
관련 용어: Acquisition Value, Offer Value
9. 핵심 정리 (Key Takeaways)
- EV는 기업 전체의 가치를 의미하며 M&A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지표이다.
- Equity Value(시가총액)에 Net Debt를 더해 계산한다.
- EV는 사업가치 중심이며, 재무구조 차이를 제거해 비교를 용이하게 한다.
- EV/EBITDA는 전 세계 M&A 실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밸류에이션 기준이다.
관련 용어: EV, Equity Value, Net Debt, Multiple
참고자료 (References)
- Global M&A industry trends: 2025 mid-year outlook
https://www.pwc.com/gx/en/services/deals/trends.html - Morgan Stanley — Valuation Multiples
https://www.morganstanley.com/im/publication/insights/articles/article_valuationmultiple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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