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비용율법(PI, Profitability Index)은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PV)**를 초기 투자금으로 나눈 비율로, 프로젝트가 투자 1원당 얼마의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측정하는 투자 효율성 지표이다.
PI가 1보다 크면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며, 자본 제약 상황에서 복수 프로젝트 중 어떤 것에 먼저 투자해야 하는지를 결정할 때 특히 유용하다.
M&A·PMI·PEF Value-up 전략에서도 자본 배분 효율성 판단 기준으로 널리 활용된다.
PI가 1보다 크면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며, 자본 제약 상황에서 복수 프로젝트 중 어떤 것에 먼저 투자해야 하는지를 결정할 때 특히 유용하다.
M&A·PMI·PEF Value-up 전략에서도 자본 배분 효율성 판단 기준으로 널리 활용된다.
1. 수익비용율법이란? (Definition of Profitability Index)
수익비용율법(PI)은 특정 투자 프로젝트의 미래 현금흐름(PV)과 초기 투자금(Initial Investment)을 비교해
투자 1원당 얼마나 많은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투자 1원당 얼마나 많은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즉,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PV) ÷ 초기 투자금
으로 계산된다.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PV) ÷ 초기 투자금
으로 계산된다.
주요 구성:
-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PV)
- 초기 투자금(Capital Outlay)
- 적정 할인율(WACC)을 통한 가치 환산
- PI > 1.0: 경제성 있음
- PI < 1.0: 경제성 부족
공식:
PI=Expected PV of Future Cash FlowsInitial InvestmentPI = \frac{\text{Expected PV of Future Cash Flows}}{\text{Initial Investment}}PI=Initial InvestmentExpected PV of Future Cash Flows
관련 용어: 수익비용율법(PI), 현재가치(PV),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2. PI 계산 방식 (How PI Is Calculated)
PI는 미래에 발생할 현금흐름을 모두 **할인(Discount)**하여 PV로 환산한 뒤,
그 값을 초기 투자금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그 값을 초기 투자금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계산 절차
- 프로젝트의 연도별 미래 현금흐름 추정
- 적절한 할인율(WACC) 결정
- 각 현금흐름을 현재가치(PV)로 환산
- PV 합계 산정
- PV ÷ 초기 투자금 = PI 도출
예시
- 초기 투자금: 10억 원
- 미래 현금흐름 PV: 13억 원
결과:
PI=13억10억=1.3PI = \frac{13억}{10억} = 1.3PI=10억13억=1.3
관련 용어: 현금흐름할인법(DCF), 순현재가치(NPV), 할인율(Discount Rate)
3. PI가 중요한 이유 (Why PI Matters)
(1) 자본 제약 상황에서의 우선순위 결정
회사들은 무한한 자본을 보유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프로젝트 중
“어디에 먼저 투자해야 하는가”가 항상 중요한 의사결정 요소이다.
“어디에 먼저 투자해야 하는가”가 항상 중요한 의사결정 요소이다.
PI는 프로젝트 규모와 관계없이 효율성 기준으로 순위화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2) NPV·IRR과 상호 보완
- NPV → 절대적인 가치 증가
- IRR → 투자 수익률
- PI → 투자 효율성(가치/비용 비율)
따라서 PI는 단독 지표가 아니라 NPV·IRR을 보완하는 비교 지표로 해석해야 한다.
관련 용어: 내부수익률(IRR), 투자효율성(Efficiency), 자본제약(Capital Rationing)
4. PI vs NPV vs IRR (Comparison of Metrics)
지표 | 의미 | 판단 기준 | 장점 | 한계 |
PI | PV ÷ 투자금 | PI > 1 | 투자 효율 비교에 매우 유용 | 절대 가치(금액)를 반영하지 못함 |
NPV | PV – 투자금 | NPV > 0 | 기업가치 증가 규모를 직접 보여줌 | 자본 제약 상황 고려 어려움 |
IRR | 수익률 | IRR > 자본비용 | 투자 매력도 직관적 | 비정형 현금흐름 시 문제 발생 |
관련 용어: 투자수익률(ROI), 자본비용(Cost of Capital), 프로젝트순위(Project Ranking)
5. M&A에서의 활용 (PI in M&A)
(1) 타겟 기업 비교(Deal Screening)
여러 인수 대상(Target)을 초기 검토할 때,
예상 시너지 PV ÷ 인수금액의 PI 개념으로 투자 효율을 비교할 수 있다.
예상 시너지 PV ÷ 인수금액의 PI 개념으로 투자 효율을 비교할 수 있다.
(2) PMI(Post-Merger Integration) 투자 판단
PMI 단계에서는 다양한 통합 프로젝트가 발생한다:
- IT 시스템 통합
- 자동화 설비 투자
- 마케팅/브랜드 통합
- 해외·신규 채널 확장
각 프로젝트의 PI를 계산하면
자본을 어디에 먼저 투입할지 최적화할 수 있다.
자본을 어디에 먼저 투입할지 최적화할 수 있다.
(3) 사모펀드(PEF)의 Value-up 전략
PEF는 제한된 펀드 자본으로 Value-up을 실행한다.
PI는 어떤 프로젝트가 가치 대비 비용 효율이 가장 높은지를 수치로 판단할 수 있게 한다.
PI는 어떤 프로젝트가 가치 대비 비용 효율이 가장 높은지를 수치로 판단할 수 있게 한다.
관련 용어: 인수후통합(PMI), 시너지(Synergy), 밸류업(Value-up)
6. 실무 해석 포인트 (Practical Notes)
- PI가 높아도 시장 규모가 작으면 실제 기업가치 기여는 적을 수 있다.
- 전략적 목적(경쟁 차단, 핵심 기술 확보)은 PI로 측정되지 않는다.
- PI가 낮아도 필수적 전략 투자가 필요할 수 있다.
- PI와 NPV가 충돌하면 보통 **NPV 기준(기업가치 기준)**이 우선한다.
관련 용어: 전략적투자(Strategic Investment), 민감도분석(Sensitivity Analysis), 자본배분(Capital Allocation)
7. 사례 (Case Example)
A기업은 자동화 투자 프로젝트 A안과 B안을 동시에 검토했다.
- A안
- 초기 투자금: 100억 원
- 미래 현금흐름 PV: 130억 원
- PI = 1.30
- B안
- 초기 투자금: 200억 원
- 미래 현금흐름 PV: 260억 원
- PI = 1.30
PI는 동일하지만,
자본이 충분하다면 NPV가 더 큰 B안이 기업가치 상승에 유리하다.
자본이 100억 원으로 제한된다면 A안을 먼저 선택하게 된다.
자본이 충분하다면 NPV가 더 큰 B안이 기업가치 상승에 유리하다.
자본이 100억 원으로 제한된다면 A안을 먼저 선택하게 된다.
관련 용어: 프로젝트선택(Project Selection), 자본예산(Capital Budgeting), 투자분석(Investment Analysis)
8. 핵심 정리 (Key Takeaways)
- PI는 투자 효율성(가치/비용)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이다.
- PI > 1.0이면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 자본 제약이 클수록 PI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진다.
- M&A·PMI·PEF Value-up 프로젝트에서 우선순위 의사결정 도구로 매우 유용하다.
- PI는 NPV·IRR과 함께 해석해야 종합적 판단이 가능하다.
관련 용어: 수익비용율법(PI), 순현재가치(NPV), 내부수익률(IRR), 현금흐름할인법(DCF)
참고자료 (References)
- What Are the Pros and Cons of the Profitability Index (PI)?
https://www.nasdaq.com/articles/what-are-pros-and-cons-profitability-index-pi - Oxford Reference — Profitability index
https://www.oxfordreference.com/display/10.1093/oi/authority.2011080310034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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