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투자개요 본 투자는 Project “Vacuum”의 유형자산 및 대주주 지분 40%를 110억원(80억원 은행 대출 포함)에 매입하여 경영권을 확보하는 구조임. 동사는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 공정에 필수적인 건식 진공펌프를 자체 기술로 개발·양산하고 있으며, 2023년 양산화 완료 이후 2025년부터 국내외 반도체 고객사를 대상으로 Field Evaluation 단계에 진입함. 기존 자본금은 2025년 2월 증자 완료 기준 6.18억 원이며, 향후 대규모 양산 대응 및 글로벌 고객 확보를 위한 추가 자본 투입 여지가 존재함. 3. 핵심기술 동사의 핵심 경쟁력은 Variable Screw 기반 건식 진공펌프 원천기술 보유에 있음. 해당 구조는 공정 부산물(Powder) 처리 능력이 우수하고 압축열 발생을 최소화하여 펌프 수명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함. Epoxy Molded Motor 기술을 통해 가스 침투 및 코일 손상을 방지하고, 모터 효율을 기존 대비 약 10% 개선함. Heating Jacket 및 Cooling Line 제어 기술을 적용하여 배기라인 부산물 축적을 억제하고 냉각수 사용량을 약 37% 절감함. Inverter 기반 Smart Control 및 자체 Pump Controller를 통해 전력 사용량을 경쟁사 대비 25~37% 절감하는 고효율·저전력 구조를 구현함. 4. 시장현황 글로벌 건식 진공펌프 시장은 2024년 약 1.4조 원에서 2032년 약 3.5조 원으로 성장 전망임(CAGR 10% 이상). 현재 시장은 Edwards, Alcatel, Pfeiffer, Busch 등 해외 4개사가 약 80%를 점유하는 구조로, 국내 시장 역시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음. Project “Vacuum”은 반도체 Etch, CVD, ALD, PVD 등 전공정 대응 가능한 라인업을 확보하며 수입대체 및 국산화 관점에서 유의미한 진입 기회를 보유함. 5. 재무요약 2022~2023년 매출은 약 85~88억 원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2024년 매출은 약 48억 원으로 감소하며 영업손실 약 25억 원을 기록함. 이는 기존 주력 수익원이었던 외주 정비(PM) 사업 중단에 따른 일시적 충격으로, 제조 전환 초기 고정비 부담이 집중된 결과임. 다만 2023년 양산화 완료 및 2025년 이후 고객 평가 통과 시 매출 구조는 제조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며, 2026년 기준 매출 120~180억 원, EBITDA 20~35억 원 수준의 정상화 시나리오가 제시됨. 6. 결론 Project “Vacuum”은 국내 유일 수준의 Variable Screw 건식 진공펌프 기술을 확보한 제조기업으로, 국산화 대체와 글로벌 반도체 투자 확대의 수혜가 기대되는 초기 성장 구간에 위치함. 2024년 실적은 일시적 적자 국면이나, 기술자산과 설비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6년 이후 실적 회복 및 밸류업 가능성이 높음. 본 투자는 단기 유동성 보강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병행할 경우, 국내 건식 진공펌프 대표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 전략적 투자 기회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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