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영업권 (Negative Good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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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영업권 (Negative Goodwill)

CEO 심정훈2025년 12월 01일

부의 영업권(Negative Goodwill)은
기업결합(Purchase Acquisition) 시 취득한 순자산의 공정가치가
지불한 대가를 초과할 때 발생하는 차액
을 의미한다.
즉, 매수자가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회사를 인수했을 때 생기는
‘이득(Gain on Bargain Purchase)’이다.

IFRS 3 기준에서는 부의 영업권이 발생하면
모든 자산·부채의 공정가치를 재검토한 뒤
남는 금액을 즉시 손익에 인식하도록 규정한다.
이는 기업결합에서 드물지만
Distressed M&A·경영 위기 기업 인수에서 자주 나타나는 회계 현상이다.


1. 부의 영업권의 개념 (Definition of Negative Goodwill)

부의 영업권은 인수 대상 기업의 순자산 공정가치(FV of Net Assets)가
지불한 매매대가(Consideration)보다 큰 경우 발생하는 회계 항목이다.

즉,
지불한 금액 < 인수한 순자산의 가치일 때 생기는 차액을 의미한다.

발생 원인

  • 매수자의 우월한 협상력

  • Distressed 상황에서의 급매

  • 규제·분쟁 등으로 인한 기업가치 급락

  • 자산 과대평가로 시장가격 대비 저평가 인수

관련 용어: 부의영업권(Negative Goodwill), 염가매수차익(Gain on Bargain Purchase)


2. 부의 영업권 산식 (Measurement)

부의 영업권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순자산의 공정가치 − 지급한 대가 = 부의 영업권

예시

  • 인수한 순자산(FV): 120억 원

  • 지급한 대가: 100억 원
    → 부의 영업권 20억 원 발생

이 차액은 IFRS 3 기준에 따라
즉시 손익에 인식(Gain) 하도록 규정된다.

관련 용어: 공정가치(Fair Value), 순자산(Net Assets), 기업결합(IFRS 3)


3. 부의 영업권이 발생하는 주요 상황 (Typical Scenarios)

1) Distressed M&A

  • 자금난 기업의 급매

  • Going Concern 불확실성

  • 담보·채무 과다로 매도자가 가격 양보

2) 규제·법적 리스크 증가

  • 규제 이슈로 시장가치 급락

  • 소송·분쟁 리스크 증가

3) 구조조정·청산 직전 회사 인수

  • 기업 청산 시보다 높은 가치로 회사를 매도

  • 자산이 부채 대비 높아 염가 인수 발생

4) 매수자 협상 우위

  • 독점적 협상 구조

  • 대체 매수자 부재

관련 용어: Distressed M&A, Going Concern, 염가매수(Bargain Purchase)


4. IFRS 3에서의 부의 영업권 처리 (IFRS Treatment)

1) Step 1: 공정가치 재검토

부의 영업권이 발생하면
모든 취득 자산·부채의 공정가치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

  • 자산 과대평가 여부

  • 부채 인식 누락 여부

  • 우발부채 검토

2) Step 2: 오류 수정 후에도 남으면?

그 차액은 즉시 손익으로 인식한다.

  • “염가매수차익(Gain on Bargain Purchase)”

  • 영업외수익으로 처리

3) Step 3: 공시 요구사항 강화

  • 왜 부의 영업권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상세 설명

  • 산업·거래 환경·협상 과정 등

  • Distressed 인수 여부 명시

관련 용어: IFRS 3, 염가매수차익(Gain on Bargain Purchase), 공정가치측정(Fair Value Measurement)


5. 실무상 의미 (Practical Implications)

1)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조

  • 순자산보다 저렴하게 인수 → 즉시 이익 인식

  • 실질 기업가치 대비 Discount 취득

2) Distressed 기업 인수 전략과 연동

  • 부채·현금흐름 검토 중요

  • 정상화 비용(Normalization Cost) 선반영 필요

3) 회계 리스크 관리 필요

  • 과도한 Negative Goodwill 발생 시
    공정가치 산정 오류 의심 가능

  • 회계감사 시 강도 높은 검증 대상

4) PMI·Turnaround 전략에 활용

  • 인수 후 재무 개선

  • 구조조정 여력 확보

  • 추가 투자 및 영업 정상화 가능

관련 용어: Turnaround, 정상화 비용(Normalization Cost), Discount Acquisition


6. 사례 (Case Example)

A사는 재무위기에 빠진 B사를
100억 원에 인수하였다.
그러나 PPA(Purchase Price Allocation) 결과,
B사의 순자산 공정가치는 150억 원으로 측정되었다.

차액 50억 원 = 부의 영업권 발생
→ IFRS 3에 따라 즉시 손익으로 인식
→ A사는 인수 첫 해에 50억 원의 염가매수차익을 인식

이는 Distressed 상황에서 자주 발생하며
정상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인수한 전략적 사례이다.

관련 용어: PPA, 순자산가치(Net Asset Value), 염가매수차익(Gain on Bargain Purchase)


7. 핵심 정리 (Key Takeaways)

  • 부의 영업권은 순자산 공정가치 > 지급 대가일 때 발생한다.

  • IFRS 3에서는 즉시 손익에 인식하도록 규정한다.

  • Distressed 기업 인수, 규제 리스크, 급매 상황에서 자주 나타난다.

  • 과도한 부의 영업권은
    공정가치 측정 오류·회계 리스크 신호일 수 있다.

  • 인수 전략·PMI·Turnaround 계획 수립에서
    중요한 재무적 의미를 가진다.

관련 용어: 부의영업권(Negative Goodwill), IFRS 3, 염가매수차익(Bargain Purchase), 공정가치(Fair Value)


참고자료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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