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영업권(Negative Goodwill)은
기업결합(Purchase Acquisition) 시 취득한 순자산의 공정가치가
지불한 대가를 초과할 때 발생하는 차액을 의미한다.
즉, 매수자가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회사를 인수했을 때 생기는
‘이득(Gain on Bargain Purchase)’이다.
기업결합(Purchase Acquisition) 시 취득한 순자산의 공정가치가
지불한 대가를 초과할 때 발생하는 차액을 의미한다.
즉, 매수자가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회사를 인수했을 때 생기는
‘이득(Gain on Bargain Purchase)’이다.
IFRS 3 기준에서는 부의 영업권이 발생하면
모든 자산·부채의 공정가치를 재검토한 뒤
남는 금액을 즉시 손익에 인식하도록 규정한다.
이는 기업결합에서 드물지만,
Distressed M&A·경영 위기 기업 인수에서 자주 나타나는 회계 현상이다.
모든 자산·부채의 공정가치를 재검토한 뒤
남는 금액을 즉시 손익에 인식하도록 규정한다.
이는 기업결합에서 드물지만,
Distressed M&A·경영 위기 기업 인수에서 자주 나타나는 회계 현상이다.
1. 부의 영업권의 개념 (Definition of Negative Goodwill)
부의 영업권은 인수 대상 기업의 **순자산 공정가치(FV of Net Assets)**가
지불한 매매대가(Consideration)보다 큰 경우 발생하는 회계 항목이다.
지불한 매매대가(Consideration)보다 큰 경우 발생하는 회계 항목이다.
즉,
지불한 금액 < 인수한 순자산의 가치일 때 생기는 차액을 의미한다.
지불한 금액 < 인수한 순자산의 가치일 때 생기는 차액을 의미한다.
발생 원인
- 매수자의 우월한 협상력
- Distressed 상황에서의 급매
- 규제·분쟁 등으로 인한 기업가치 급락
- 자산 과대평가로 시장가격 대비 저평가 인수
관련 용어: 부의영업권(Negative Goodwill), 염가매수차익(Gain on Bargain Purchase)
2. 부의 영업권 산식 (Measurement)
부의 영업권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순자산의 공정가치 − 지급한 대가 = 부의 영업권
예시
- 인수한 순자산(FV): 120억 원
- 지급한 대가: 100억 원
→ 부의 영업권 20억 원 발생
이 차액은 IFRS 3 기준에 따라
즉시 손익에 인식(Gain) 하도록 규정된다.
즉시 손익에 인식(Gain) 하도록 규정된다.
관련 용어: 공정가치(Fair Value), 순자산(Net Assets), 기업결합(IFRS 3)
3. 부의 영업권이 발생하는 주요 상황 (Typical Scenarios)
(1) Distressed M&A
- 자금난 기업의 급매
- Going Concern 불확실성
- 담보·채무 과다로 매도자가 가격 양보
(2) 규제·법적 리스크 증가
- 규제 이슈로 시장가치 급락
- 소송·분쟁 리스크 증가
(3) 구조조정·청산 직전 회사 인수
- 기업 청산 시보다 높은 가치로 회사를 매도
- 자산이 부채 대비 높아 염가 인수 발생
(4) 매수자 협상 우위
- 독점적 협상 구조
- 대체 매수자 부재
관련 용어: Distressed M&A, Going Concern, 염가매수(Bargain Purchase)
4. IFRS 3에서의 부의 영업권 처리 (IFRS Treatment)
(1) Step 1: 공정가치 재검토
부의 영업권이 발생하면
모든 취득 자산·부채의 공정가치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
모든 취득 자산·부채의 공정가치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
- 자산 과대평가 여부
- 부채 인식 누락 여부
- 우발부채 검토
(2) Step 2: 오류 수정 후에도 남으면?
그 차액은 즉시 손익으로 인식한다.
- “염가매수차익(Gain on Bargain Purchase)”
- 영업외수익으로 처리
(3) Step 3: 공시 요구사항 강화
- 왜 부의 영업권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상세 설명
- 산업·거래 환경·협상 과정 등
- Distressed 인수 여부 명시
관련 용어: IFRS 3, 염가매수차익(Gain on Bargain Purchase), 공정가치측정(Fair Value Measurement)
5. 실무상 의미 (Practical Implications)
(1)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조
- 순자산보다 저렴하게 인수 → 즉시 이익 인식
- 실질 기업가치 대비 Discount 취득
(2) Distressed 기업 인수 전략과 연동
- 부채·현금흐름 검토 중요
- 정상화 비용(Normalization Cost) 선반영 필요
(3) 회계 리스크 관리 필요
- 과도한 Negative Goodwill 발생 시
공정가치 산정 오류 의심 가능 - 회계감사 시 강도 높은 검증 대상
(4) PMI·Turnaround 전략에 활용
- 인수 후 재무 개선
- 구조조정 여력 확보
- 추가 투자 및 영업 정상화 가능
관련 용어: Turnaround, 정상화 비용(Normalization Cost), Discount Acquisition
6. 사례 (Case Example)
A사는 재무위기에 빠진 B사를
100억 원에 인수하였다.
그러나 PPA(Purchase Price Allocation) 결과,
B사의 순자산 공정가치는 150억 원으로 측정되었다.
100억 원에 인수하였다.
그러나 PPA(Purchase Price Allocation) 결과,
B사의 순자산 공정가치는 150억 원으로 측정되었다.
차액 50억 원 = 부의 영업권 발생
→ IFRS 3에 따라 즉시 손익으로 인식
→ A사는 인수 첫 해에 50억 원의 염가매수차익을 인식
→ IFRS 3에 따라 즉시 손익으로 인식
→ A사는 인수 첫 해에 50억 원의 염가매수차익을 인식
이는 Distressed 상황에서 자주 발생하며,
정상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인수한 전략적 사례이다.
정상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인수한 전략적 사례이다.
관련 용어: PPA, 순자산가치(Net Asset Value), 염가매수차익(Gain on Bargain Purchase)
7. 핵심 정리 (Key Takeaways)
- 부의 영업권은 순자산 공정가치 > 지급 대가일 때 발생한다.
- IFRS 3에서는 즉시 손익에 인식하도록 규정한다.
- Distressed 기업 인수, 규제 리스크, 급매 상황에서 자주 나타난다.
- 과도한 부의 영업권은
공정가치 측정 오류·회계 리스크 신호일 수 있다. - 인수 전략·PMI·Turnaround 계획 수립에서
중요한 재무적 의미를 가진다.
관련 용어: 부의영업권(Negative Goodwill), IFRS 3, 염가매수차익(Bargain Purchase), 공정가치(Fair Value)
참고자료 (References)
- CPA Ireland — Accounting for Negative Goodwill: IFRS 3 versus FRS 102
https://www.cpaireland.ie/CPAIreland/media/Education-Training/Study%20Support%20Resources/P2%20Adv%20Corporate%20Reporting/Relevant%20Articles/accountingfornegativegoodwillifrs3vfrs102spow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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